겨울철 면역력강화 / 면역력높이기2 - 사소한 습관 6가지 / 면역력 높이는 방법 / 스마일엔젯 / 스마일뉴질랜드
안녕하세요! 스마일 뉴질랜드입니다. 오늘 아침은 어떠셨나요?
콜록콜록 기침과 함께 일어나진 않으셨나요?
아이들은 #감기로 인한 #고열로 시달리지는 않았나요?
모든 계절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 길고 긴 한국 겨울은 가족 건강에
많은 시간과 정성이 소비되기 쉬워요. 그 건강의 문제는 항상 면역력이라는 결론이....
#면역력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줄어들고 감기가 조금 나아졌다 싶으면, 그 사이에 약해진 면역력으로
또 다른 감기를 쉽게 걸리게 되고, 가장 약한 어린아이나 어르신 부터 시작해서 온가족이 고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가족의 면역력을 위해서,
또 감기 걸린 누군가를 위해서 애쓰시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오늘부터 스마일뉴질랜드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는데요. 어제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안내해드렸죠. 오늘은 면역력을 위한 사소한 생활습관을 함께 해볼까 합니다.
지금 올리는 첫 포스팅에서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사소한 습관몇 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10년 전 당신의 사소한 습관이 오늘 당신이고,
오늘 당신의 사소한 습관히 10년 후 당신을 만듭니다.
1. 기초 체온을 올려라.
춥거나, 바람이 불면 우리도 모르게 몸을 감싸고 체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지금 본인의 체온을 확인해보세요. 사람의 정상 온도는 36.5 , 상황에 따라 37.4를 전후로 하죠.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온도를 재보면, 35.6 전후이기가 쉬워요.
이렇게 기초체온이 1도가 내려가면, 암세포가 활성화 되기가 정말 쉽구요.
(암세포가 좋아하는 온도),
면역력은 당연히 저하가 되고, 기초 대사도 저하가 되요.
면역력은 40%나 떨어지고, 기초대사 또한 12%저하, 효소활동 저하 50% 저하가 되요.
(살도 찐다는거죠~)
몸도 안좋은데 살도 찐다는 저 말이 정말 저를 화나게 하네요.
많은 연구들은 말합니다. 기초체온을 정상보다 약 1도를 높이라고.
기초체온이 약 1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의 효소활동은 3000배가 증가하고
혈액순환, 신진대사, 해독작용이 강화가 됩니다.
당연히 면역력은 증가하게 되는 것이구요.
실제로 항암치료를 하는 중엔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암이 싫어하는 따뜻함..
여러분~ 덥다해서 몸을 차갑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해요.
특히 우리 꼬맹이들, 쉽게 더워해서 쉽게 양말도 쉽게 벗고, 불편한 겉옷을 입지 않으려고 해요.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하면 오히려 더 더워하죠.
그러나 아이들의 실제 기초체온이 낮기가 쉬워요.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하는게 면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이유가 이것이죠.
오히려 실내온도를 낮추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그것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지만, 그 효과는 상당히 크답니다.
장판의 온도를 뜨겁게 하는 것보다요~ 더 중요하게 할 것! 기억하세요! 기초체온이에요.
특히 장기가 모여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건, 예~~~~전 할머니들이 배를 만져주시고,
엄마손 약손이라며 만져주시는 그느낌!!
배가 따뜻해지면서, 오장육부가 활성화되고~ 어떤 결과를 선물해줄지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2. 찬음식을 피하라
네. 방금 설명드렸던 기초체온을 올리는 것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에요.
단백질이 중요하다며 돼지고기만 먹고 인스턴트식품들만 찾기가 쉬워요.
이렇게 우리 몸과 장을 차갑게 하는 음식을 과도히 먹는 것이 면역력 저하..효과 톡톡히 하죠!
(아! 그러나 기억하셔야 하는건, 고열로 시달릴 때는, 뜨겁게 하는 음식 또한 피하셔야 해요.)
아푸기 전에! 그리고 면역력이나 체력이 저하 되었을 때 기억하실 부분이에요. 아시죠?
기름지고, 소화력 떨어지게 하고 기력을 좀 떨어뜨리는 음식은~~~~~ 조금 조절 하세요.
잘 알아요. 맛난 음식들이 특히 그렇다는거~
조절해서 식단관리 하는것.
어려울 것 같지만,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랍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매일 같이 물을 2L씩 먹을때 변화를 한번쯤 들어본 적 있으시죠?
수분 섭취라고 해서, 차나 커피 등 음료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수분"이 아닙니다.
워터~ Water! 물~!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이 아닌 적당히 따뜻한 물 섭취하시는게 큰 도움이 되요.
몸에 쌓인 독소를 흘려보내주고,
바이러스가 들어왔다가도 몸의 순환을 통해 빠져나가도록 길을 열어주는 이 작업! 물의 온도보다도~
물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하지만!
냉수는~~~~노노노! 고것은 급작스럽게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킬수 있어요.
처음부터 2리터의 수분은 부담이구요. 조금씩 늘리다 보면, 물도 늘어요~
면역력을 위해 우리 자신도, 또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극 실천해야하는, 건강한 방향입니다.
4. 규칙적인 생활
그쵸. 우리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 입으로부터 정말 많이 들었던 이야기.
규칙적인 생활~ 패턴, 운동, 숙면, 올바른 식습관 등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흠~ 그저 그런 고리타분한 이야기라는 느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면역력 증진에 이마만큼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 또 없어요.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정말 중요한 데, ^^ 제 마음이 통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우리가 종영드라마 정주행한다는 마음으로 몇일밤 늦게 자고,
그 와중에 야식을 하게 된다면 금새 콧물이 훌쩍거려진다는거 한번씩 느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늙어서 그래! 나이먹어서 그래! 이게 아니고요~
우리의 쌓여진 습관이 면역력을 다 갉아먹었다는, 그 증거이죠.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마음을 만들죠~
올빼미 족이 많아진 요즘 세대! 매일같이 피곤에 허덕거리다가도,
스트레스 푼다고 늦게 자며 야식을 먹고 또 마시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면역력 바닥만드는 지름길이죠.
운동은 사실 그다지 거추장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홈뜨도 많고.. 사실 간편한 작은 운동부터 매일같이 하시는 것 참 중요합니다.
우리 어린 시절, 매일 한번은 했던 국민체조! 딱 하루에 5분!!
5분의 투자가 바꾸어놓을 면역력의 파워를 기대합니다. 빠샤빠샤!!
5. 적정 체중 유지
야식! 불규칙적인 생활! = > 살 찐다? 아니죠!
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결과물이 체중의 비이상적인 증가입니다.
맛난게 땡긴다! 야식만 땡긴다! 건강한 음식이나 물은 입에 대기 싫다~~~
몸의 건강체 시스템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오는 현상이에요.
여러분~ 몸이 건강하고 탄력있을때는, 먹고싶은 음식이 존재하지만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는 것 아시죠?
불량식품은 불량식품을 부르고,
불량한 삶의 습관은 불량한 체중상태와 불량한 면역력을 제공하죠.
6. 마지막으로!!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스트레스! 모든 병의 원인을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몸의 병도 신체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 나 이정도는 괜찮아.' 하고 감당하고 있는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신체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셔야 해요.
우리 청소년 아이들, 또 말 안듣는 남편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는 과도한 컴퓨터 게임이, 신체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그것은 면역체계의 흐름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몸과 마음을 무리하게 혹사하는 것 그리고 오히려 별다른 활동 없이 집에서 빈둥대기만 한다면 그것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잘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귀찮지만, 잠시 밖을 5분을 걷고 짧은 시간의 스트레칭,
또 잠깐씩 일에서 벗어나 하늘을 보는 시간!
머리를 쉬게 하는 그 시간!
면역력이 체계를 다시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열심히 살자! 도 좋지만, 재대로 살자!
이 마인드의 시작! 나를 혹사 시키지 않고 하나씩, 사소한 습관을 바꾸어나가는 것이 바로
면역력 증진에 큰 기여를 가지고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긴 글이었지만,
제 진심이 통하고, 여러분의 삶이! 면역력이! 또 다른 삶의 방향을 향해 달려나갔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위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사소한 습관 6가지. 당장 오늘을 기점으로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면역력~ 제 기도와 마음을 보냅니다. 빠샤빠샤!!
여러분의 건강한 몸과 마음! 스마일 뉴질랜드가 함께합니다.
곧 이어질 면역력 증진을 위한 사소한 영양의 변화~ 포스팅을 기다려주세요.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