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6월 중순인데 한여름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하지 않도록 작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활성산소가 우리의 몸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면 몸이 피로하고, 늙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노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제거를 도와주는 물질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피로·노화·세포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억제해 세포를 보호합니다.
-몸의 방어막을 강화해 면역력을 길러주고, 근육·신경·뇌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에너지 공급을 도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미용 효과도 뛰어납니다.
-체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이고, 기미·주근깨 형성을 억제합니다.

 

 

비타민C는 인간의 체내에서 합성이 될까요?
본래는 동식물 모두에서 합성되지만, 식물은 필요한 모든 비타민을 자체 내에서 다 합성해 내지만, 동물에서는 비타민을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이 다양합니다. 동물의 경우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기니피그(guinea pig) 동물에서는 체내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비타민C 는 간세포에서 포도당이 몇단계 변화해서 생성되는데 그 마지막 단계를 주도하는 효소 하나가 돌연변이로 인해 기능을 잃게 되어 최종 산물인 비타민C 의 합성이 불가능합니다.

 

 

비타민C의 발견
영국의 해군이 항해하던 중 함정에 타고 있던 젊은 병사들이 배에 오른 지 수개월 후에 목숨을 잃곤 했습니다.
분명 배고픔을 해결할 정도의 음식을 먹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이르는 병사들이 많아졌으나, 처음에는 그 원인을 알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제임스 린드라는 해군 군의관이 우연히 죽어가는 병사들에게 이름을 모르는 한 섬에 사는 원주민들이 죽어가는 병사들에게 레몬의 즙을 먹게 했을 때 죽어가던 병사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죽음의 이유가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비타민C를 발견하게 된 일화입니다.


일상의 음식만으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까요?
비타민C를 보충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은 하루도 거르지말고 매일매일 보충해줘야 합니다.비타민C는 체내에 들어와서 할 일을 마치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내일 필요한 양을 오늘 비축해두는 능력이 없습니다.비타민C의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채소들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조리 과정중에 많은 양이 손실되어 정작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는 비타민C는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합니다.
사과·오렌지·감·귤·토마토·브로콜리 등이 대표적인 비타민C 식품입니다. 규칙적으로 자주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음식으로 보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타민C 함량이 높다는 오렌지를 매일 한 상자 이상 먹어야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C는 빛이나 열에 파괴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보충이 가능한 비타민제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의 중요성은 알아도 종류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상황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비타민C는 가장 흔한 형태의 순수 비타민C이지만 높은 산도로 인해 위장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으며 주변 환경에 민감해 불안정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적은 자극으로 동일한 비타민C 효과를 원한다면 중성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부작용 없는 중성비타민 C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을 보완한 비타민C인 중성비타민C는 나트륨(sodium)과 칼슘(calcium) 및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비타민C가 미네랄로 인해 중성화된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위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따라서 비타민C 섭취로 속쓰림과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있다면 중성비타민C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 몸에 맞는 비타민C를 선택할 시 흡수율 또한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비타민C는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1000mg 이상을 먹더라도 몸 밖으로 50% 정도가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은 6시간도 되지 않아 10개월 후에는 체내 잔존량이 0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지연형 비타민C, 더 높은 흡수율과 안정성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효과를 원한다면 중성비타민C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에스테르화 비타민C가 있습니다.
높은 체내 흡수율과 안정성, 24시간의 높은 체내 이용률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수용성 비타민C는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배출이 되어 6시간마다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에스터화 비타민C는 24시간 동안 체외 배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 한 캡슐 섭취로도 높은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중성비타민이기 때문에 위장 장애를 일으킬 염려가 없습니다.

 

엔조라이프 엔조 지연형 비타민C 120베지캡슐

1정당 50mg의 최고의 초강력 항산화제인 엔조제놀에 속쓰림이 없고 흡수율이 높으며 2~3시간이면 배출되는 다른 비타민C와는 달리 10시간 가까이 체내에 머무르면서 강력한 비타민C의 효과를 발휘하는 에스테르화 비타민C가 750mg 포함되어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함량

한캡슐당

비타민 C 에스테르(Calcium Ascorbate)  750mg

엔조제놀®(Extract of NZ Pinus Radiata Bark)  50mg


섭취량 및 섭취방법
하루에 1~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십시오.

 

섭취대상
• 공복에도 속 편하게 섭취하고자 하는 분
• 활력충전이 필요하신 분
• 비타민c의 높은 흡수율을 원하시는 분
•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활력을 되찾으려는 분
• 유해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는 분
• 철의 흡수율을 높이고자 하시는 분
• 항산화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자 하시는 분
•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과일 섭취가 부족하신 분
•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시는 분
• 고함량의 비타민 C 섭취를 원하시는 분
• 활동량이 많으신 분


섭취시 주의사항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질병치료나 약물 투여하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어린이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엔조라이프의 모든 제품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엔조라이프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청정한 자연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자연에서 채집한 원물을 사용한 다양한 원료들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엔조라이프는 뉴질랜드의 기능성 원료를 연구하고 발굴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탄생한 뉴질랜드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입니다.


제품에 함유된 엔조제놀이란 무엇인가요?
엔조라이프 제품에 함유된 엔조제놀은 뉴질랜드의 라디아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파이토케미컬을 지칭하는 원료입니다. 2009년에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협회 (Natural Products New Zealand)에서 과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코셔 및 할랄 인증, 그리고 7개국 제조 특허를 받은 우수한 뉴질랜드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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